강원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봄 놀이터 & 공원 TOP 3

 봄이 깊어지면서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싶어진다. 강원도는 맑은 공기와 산, 강이 어우러진 공원이 많아서 아이와 나들이 가기 딱 좋다. 2025년 봄을 맞아 강원도에서 아이와 손잡고 가기 좋은 놀이터와 공원 TOP 3을 소개한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들로 골랐다. 가는 방법과 주변 먹거리도 챙겼으니,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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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천 공지천 유원지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공지천 유원지)
• 특징: 공지천 유원지는 호수와 산책로가 어우러져 있다. 봄이면 벚꽃이 호수 주변을 감싸고, 넓은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와 뛰어놀기 좋다. 가족 단위로 찾는 사람이 많다.
• 놀이터 정보: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끄럼틀과 그네, 올라가는 구조물이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밌게 놀 수 있다. 안전 펜스가 있어서 걱정 없이 지켜본다.
• 아이와 즐길 팁: 호수 주변에서 자전거를 빌려 탄다. 놀이터에서 한 시간쯤 놀고, 잔디밭에서 간단한 피크닉을 즐긴다. 벚꽃 아래서 사진도 찍는다. 아이와 하루가 금방 간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73번 버스를 탄다. "공지천"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 자가용: 네비에 "공지천 유원지"을 검색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주말엔 오전 9시쯤 가면 여유롭다.
• 주변 먹거리: 유원지 근처 "춘천 닭갈비 골목"에서 닭갈비를 먹는다. 아이들 입맛엔 약간 매울 수 있으니 치즈를 추가한다. "공지천 카페"에서 달콤한 팥빙수를 맛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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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릉 경포호 주변 공원

• 위치: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365
• 특징: 경포호 주변 공원은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진 명소다. 봄이면 꽃길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있어서 아이와 자연을 즐기기 좋다. 바다와도 가까워 하루 코스로 딱이다.
• 놀이터 정보: "경포 어린이 공원"에는 나무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다. 초등 저학년까지 즐기기 적당하다. 주변에 벤치와 그늘이 많다.
• 아이와 즐길 팁: 호수 주변을 산책한다. 놀이터에서 한바탕 놀고, 벚꽃 아래서 사진을 남긴다. 근처 경포해변으로 가서 모래놀이를 즐긴다. 아이들이 신난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강릉역에서 202번 버스를 탄다. "경포호"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10분 거리다.
  • 자가용: 네비에 "경포호 주차장"을 넣는다. 주차가 무료다.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일찍 출발한다.
• 주변 먹거리: 경포호 근처 "강릉 초당 순두부"에서 부드러운 순두부를 먹는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경포 카페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호수 뷰와 함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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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천 오션월드 근처 공원 (홍천강변공원)

• 위치: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 특징: 홍천 오션월드 근처 홍천강변공원은 강과 숲이 어우러져 있다. 봄이면 야생화가 피고, 놀이터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와 뛰어놀기 좋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 놀이터 정보: "홍천강변 놀이터"는 미끄럼틀과 그네, 모래밭으로 구성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이 놀기에 딱 맞다. 강바람이 시원하다.
• 아이와 즐길 팁: 강변에서 물수제비를 해본다. 놀이터에서 놀고, 잔디밭에서 공을 차며 논다. 오션월드에 들러 물놀이를 즐긴다. 아이와 하루가 알차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홍천터미널에서 택시로 15분 거리다.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니 시간표를 확인한다.
  • 자가용: 네비에 "홍천 오션월드 주차장"을 검색한다. 주차 후 걸어서 5분이면 공원이다. 주말엔 오전 10시 전에 도착한다.
• 주변 먹거리: 오션월드 근처 "홍천 한식당"에서 된장찌개와 밑반찬을 먹는다. 담백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홍천 카페"에서 시원한 주스와 쿠키를 맛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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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강원도에서 아이와 함께 봄 공원을 즐겨본다. 어디가 더 끌리는가? 공지천은 호수와 벚꽃이 예쁘고, 경포호는 바다까지 가깝다. 홍천은 물놀이와 자연이 매력이다. 봄 날씨가 따뜻해 나들이 가기 딱 좋다. 날씨와 공원 소식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기 전엔 SNS나 최근 블로그 후기로 체크하는 게 좋겠다. 다음엔 충청도 공원으로 찾아오겠다. 아이와 행복한 봄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