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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봄 꽃구경 명소 TOP3

가든스 2025. 3.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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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아이와 꽃구경이 생각난다. 남부 지역은 따뜻한 날씨 덕에 꽃이 일찍 핀다. 2025년 봄, 아이와 손잡고 가기 좋은 남부 꽃구경 명소 TOP 3을 소개한다. 벚꽃, 진달래, 유채꽃까지, 가족 나들이에 딱 맞는 곳들로 골랐다. 가는 방법과 주변 먹거리도 담았으니 준비를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1. 경남 창원 진해 내수면생태공원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47
  • 특징: 진해 군항제의 혼잡함을 피해 벚꽃을 즐긴다. 공원 내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다. 아이와 여유롭게 걷기 좋다. 꽃길이 길게 이어진다. 가족 단위로 찾기 편하다.
  • 꽃 정보: 3월 말부터 벚꽃이 핀다. 4월 초면 절정이다. 날씨가 따뜻하면 개화가 빨라진다. SNS에서 확인한다.
  • 아이와 즐길 팁: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한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논다. 벚꽃 아래 사진을 찍는다. 근처 진해드림파크로 간다. 체험 활동이 재밌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진해역에서 307번 버스를 탄다. "내수면생태공원" 정류장에서 내린다. 도보 5분 거리다.
    • 자가용: 내비에 "내수면생태공원 주차장"을 입력한다. 주차 공간이 넓다. 주말엔 오전에 도착한다.
  • 주변 먹거리: 공원 근처 "진해 칼국수"에서 따끈한 멸치 칼국수를 먹는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진해 빵집"에서 벚꽃 모양 빵을 산다. 간식으로 딱이다.
doopedia.co.kr

2. 전남 여수 영취산

  •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산1
  • 특징: 진달래로 붉게 물드는 영취산은 등산로가 완만하다. 아이와 함께 오르기 좋다. 정상에서 여수 바다를 본다. 봄 풍경이 아름답다. 가족 등산 명소다.
  • 꽃 정보: 3월 중순부터 진달래가 핀다. 4월 초면 절정이다. 개화 시기는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 SNS나 블로그에서 체크한다.
  • 아이와 즐길 팁: 등산하며 꽃을 구경한다. 정상에서 간식을 먹는다. 사진을 찍는다. 하산 후 여수 해양공원으로 간다. 아이와 물놀이를 즐긴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여수역에서 333번 버스를 탄다. "영취산 입구" 정류장에서 내린다. 도보 10분 거리다.
    • 자가용: 내비에 "영취산 주차장"을 검색한다. 주차 후 등산로로 이동한다. 주말엔 일찍 간다.
  • 주변 먹거리: 영취산 근처 "여수 돌산 갓김치 국밥"에서 국밥을 먹는다. 아이들도 먹기 편하다. "오동도 카페"에서 바다 뷰와 함께 팥빙수를 맛본다.
Image by  Nabin Mewahang  from  Pixabay

3. 경북 경주 첨성대 꽃밭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 특징: 첨성대 주변 유채꽃밭과 대릉원 벚꽃이 조화를 이룬다. 평지라 아이와 걷기 좋다.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낀다. 가족 나들이로 인기다.
  • 꽃 정보: 3월 말부터 유채꽃과 벚꽃이 핀다. 4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실시간 개화 상황은 마찬가지로 SNS에서 확인한다.
  • 아이와 즐길 팁: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다. 대릉원에서 산책한다. 경주월드로 간다. 놀이기구를 탄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 가는 방법:
    • 대중교통: 경주역에서 700번 버스를 탄다. "첨성대" 정류장에서 내린다. 도보 3분 거리다.
    • 자가용: 내비에 "첨성대 주차장"을 입력한다.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한다. 주말엔 오전 10시 전에 도착한다.
  • 주변 먹거리: 첨성대 근처 "경주 황남빵"에서 고소한 빵을 먹는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경주 교촌 치킨"에서 치킨과 떡볶이를 맛본다.

마무리

남부에서 아이와 함께 봄 꽃구경, 어디가 끌리는가? 진해는 한적한 벚꽃, 영취산은 진달래 등산, 첨성대는 꽃밭과 역사를 준다. 꽃놀이 시즌은 짧으니, 개화 소식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다. 수도권, 중부에 이어 남부로 마무리했다. 봄 나들이가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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