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아이와 꽃구경이 생각난다. 남부 지역은 따뜻한 날씨 덕에 꽃이 일찍 핀다. 2025년 봄, 아이와 손잡고 가기 좋은 남부 꽃구경 명소 TOP 3을 소개한다. 벚꽃, 진달래, 유채꽃까지, 가족 나들이에 딱 맞는 곳들로 골랐다. 가는 방법과 주변 먹거리도 담았으니 준비를 시작한다. 1. 경남 창원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47특징: 진해 군항제의 혼잡함을 피해 벚꽃을 즐긴다. 공원 내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다. 아이와 여유롭게 걷기 좋다. 꽃길이 길게 이어진다. 가족 단위로 찾기 편하다.꽃 정보: 3월 말부터 벚꽃이 핀다. 4월 초면 절정이다. 날씨가 따뜻하면 개화가 빨라진다. SNS에서 확인한다.아이와 즐길 팁: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한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논다.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