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리산의 품에 안긴 힐링의 고장, 경남 함양군을 탐방한다. 상림공원의 벚ꐽ, 함양사과의 달콤함, 개평한옥마을의 전통이 기다린다. 소개, 공원, 박물관/문화관, 먹거리, 추가 추천 장소, 대표 축제까지 알차게 담았다. 함양 여행을 계획해보자!

함양은 어떤 도시인가?
함양군은 경남 북서부의 지리산과 덕유산이 감싸는 청정 자연의 도시다. 상림공원의 호수, 개평한옥마을의 역사, 용추계곡의 시원함이 매력적이다. 봄엔 상림공원의 벚꽃, 여름엔 용추계곡의 물놀이, 가을엔 거연정의 고즈넉함, 겨울엔 함양박물관의 따뜻한 실내가 기다린다. 아이와 함께라면 계곡 물놀이, 한옥 체험, 사과 맛보기로 하루가 풍성해진다. 함양은 가족의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도시다.

1. 공원
- 상림공원
- 특징: 호수, 벚꽃, 산책로. 아이와 봄 산책, 포토존에 좋다. 체험하기 좋은 달은 4~5월.
- 아이와 즐길 팁: 벚꽃 구경, 호수 산책. “벚꽃은 왜 예쁠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상림공원”.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2. 박물관 / 문화관
- 함양박물관
- 특징: 지역 역사, 유물 전시, 실내. 아이와 역사 체험, 비 오는 날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유물 구경, 지역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함양박물관”.
- 운영시간 및 요일: 09:00~18: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3. 함양의 유명 먹거리
함양은 신선한 농산물로 유명하다. 아이와 함께 간단히 즐기기 좋다.
- 함양사과
- 특징: 달콤한 사과, 지역 특산. 아이와 과일 간식 맛보기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사과 먹기, 색깔 관찰. “사과는 왜 빨갛게 익을까?” 이야기 나누기.

4. 추가 추천 장소
- 용추계곡
- 특징: 맑은 물, 트레킹, 계곡. 아이와 여름 물놀이, 산책에 좋다. 체험하기 좋은 달은 7~8월.
- 아이와 즐길 팁: 물놀이, 돌 줍기. “계곡 물은 어디서 올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용추계곡”.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 개평한옥마을
- 특징: 전통 한옥, 체험 프로그램. 아이와 역사 체험, 포토존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한옥 구경, 전통 놀이. “한옥은 왜 이렇게 지었을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개평한옥마을”.
- 입장료: 무료, 체험별 유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 거연정
- 특징: 전통 정자, 역사, 전망. 아이와 가을 산책, 사진 찍기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정자 구경, 풍경 감상. “정자는 왜 높게 지었을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거연정”.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 함양일두고택
- 특징: 전통 고택, 역사 체험. 아이와 역사 산책, 포토존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고택 구경, 옛 생활 상상. “옛날 집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함양일두고택”.
- 입장료: 무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운영 중.
- 대봉스카이랜드 대봉모노레일&짚라인
- 특징: 모노레일, 짚라인, 산악 전망. 아이와 자연 감상, 모노레일 체험에 좋다. 체험하기 좋은 달은 5~6월 (철쭉 만개). 짚라인은 만 7세 이상 권장.
- 아이와 즐길 팁: 모노레일 타며 산 구경, 철쭉 감상. “산 위에서 바람은 왜 시원할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대봉스카이랜드”.
- 입장료: 모노레일 1인 15,000원, 장애인 12,000원. 짚라인 별도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5.16 기준 모노레일 운영 중. 짚라인은 2025 상반기 재개 예정 (함양군 홈페이지 확인).

5. 대표 축제
- 함양산삼축제
- 특징: 9월, 산삼 체험, 공연/놀이. 아이와 체험, 포토존에 좋다.
- 아이와 즐길 팁: 공연 관람, 산삼 이야기. “산삼은 왜 귀할까?” 질문하기.
- 가는 방법: 네비: “함양상림공원” (주요 행사 장소).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9월 예정 (함양군 홈페이지 확인).

마무리
함양은 상림공원에서 벚꽃을 즐기고, 함양박물관에서 역사를 배우고, 함양사과로 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도시다. 용추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대봉스카이랜드에서 모노레일로 산을 감상한다. 봄엔 상림공원의 벚꽃, 여름엔 용추계곡의 시원함, 가을엔 거연정의 고즈넉함, 겨울엔 함양박물관의 따뜻함을 놓치지 말자. 날씨나 정보는 함양군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하자. 다음엔 또 다른 도시로 찾아온다. 아이와 행복한 함양 여행 되길!
'국내여행 > - 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와 함께하는 하동의 모든 것 (2) | 2025.05.20 |
|---|---|
| 아이와 함께하는 산청의 모든 것 (5) | 2025.05.18 |
| 아이와 함께하는 거창의 모든 것 (3) | 2025.05.16 |
| 아이와 함께하는 합천의 모든 것 (2) | 2025.05.14 |
| 아이와 함께하는 의령의 모든 것 (2) | 202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