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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제의 수도 사비로 유명한 충남 부여군을 탐방한다. 궁남지의 연꽃, 부소산성의 전망, 연잎밥의 풍미가 기다린다. 소개, 공원, 박물관/문화관/생태관/과학관, 먹거리, 추가 추천 장소, 대표 축제까지 알차게 담았다. 부여 여행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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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는 어떤 도시인가?
부여군은 충남 서부의 백제문화권 중심지다. 궁남지의 연꽃, 부소산성의 역사, 백마강의 낙조가 매력적이다. 봄엔 벚꽃, 여름엔 연꽃, 가을엔 단풍, 겨울엔 고분의 고즈넉함이 어울린다. 아이와 함께라면 역사 탐방, 자연 산책, 지역 음식으로 추억이 쌓인다. 부여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와 자연이 깃든 도시다.
1. 공원
- 궁남지
- 특징: 백제 무왕의 인공 연못, 연꽃과 정원. 포석정과 연꽃 풍경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여름 연꽃과 가을 국화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7~8월(연꽃), 10~11월(국화).
- 아이와 즐기기: 연꽃 구경, 정원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부소산성
- 특징: 백제 사비 시대 성곽, 백마강 전망. 낙화암과 백화정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가을 단풍과 강변 전망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9~11월.
- 아이와 즐기기: 성곽 산책, 낙화암 이야기.
- 입장료: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2. 박물관 / 문화관 / 생태관 / 과학관
- 국립부여박물관
- 특징: 백제 유물 전시, 금동대향로 체험. 향로와 유물 디오라마가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포토 스팟으로 향로 전시관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유물 구경, 역사 이야기.
- 운영시간 및 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정림사지박물관
- 특징: 백제 불교 문화 전시, ICT 실감 콘텐츠. 오층석탑 모형이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포토 스팟으로 탑 전시관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석탑 구경, 체험 프로그램.
- 운영시간 및 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백제문화단지
- 특징: 백제 사비 시대 복원, 궁궐과 마을 체험. 사비궁 전경이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포토 스팟으로 한복 입고 궁궐 배경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궁궐 탐방, 한복 체험.
- 운영시간 및 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성인 6,000원, 어린이 3,000원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3. 부여의 유명 먹거리
- 연잎밥
- 특징: 연잎에 쌀과 견과류를 쪄낸 전통 음식, 지역 특산.
- 아이와 즐기기: 연잎밥 맛보기, 음식 이야기.
4. 추가 추천 장소
- 정림사지
- 특징: 백제 성왕의 사찰, 오층석탑. 고즈넉한 탑과 잔디밭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석탑과 일몰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석탑 구경, 잔디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부여왕릉원
- 특징: 백제 왕족 무덤, 유네스코 세계유산. 벽화와 야간 조명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야간 고분 전경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고분 산책, 역사 이야기.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백마강 유람선
- 특징: 백마강을 따라 낙화암과 고란사 운행. 강 위 풍경이 포인트. 이용 제한: 만 3세 이상 적합. 포토 스팟으로 낙화암 전경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유람선 타기, 강 구경.
- 입장료: 성인 15,000원, 어린이 6,000원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부여가림성
- 특징: 백제 초기 성곽, 백마강 전망. 성벽과 강변 풍경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성곽과 낙조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성곽 산책, 역사 이야기.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부여관북리유적
- 특징: 백제 사비 시대 궁궐 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발굴 유적과 비석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유적지 전경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유적 탐방, 역사 이야기.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성흥산사랑나무
- 특징: 성흥산성 내 하트 모양 사랑나무, 자연과 전망. 하트 나무와 단풍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사랑나무와 가을 풍경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9~11월.
- 아이와 즐기기: 나무 구경,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 낙화암
- 특징: 부소산성 내 백마강 절벽, 백제 낙화 전설. 강과 절벽 풍경이 포인트. 포토 스팟으로 절벽과 낙조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절벽 구경, 역사 이야기.
- 입장료: 부소산성 입장료에 포함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8.12 기준 운영 중.
5. 대표 축제
- 서동연꽃축제
- 특징: 궁남지 연꽃과 백제 문화, 가족 체험. 천만송이 연꽃이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포토 스팟으로 연꽃 정원 추천.
- 체험하기 좋은 달: 7월.
- 아이와 즐기기: 연꽃 구경, 공연 관람.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7월 예정 (부여군 홈페이지 확인).
마무리
부여는 궁남지와 부소산성에서 백제의 자연을 느끼고,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박물관, 백제문화단지에서 역사를 배우고, 연잎밥으로 입맛을 돋운다.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백마강 유람선, 부여가림성, 부여관북리유적, 성흥산사랑나무, 낙화암에서 역사와 풍경을 만난다. 봄엔 벚꽃, 여름엔 연꽃, 가을엔 단풍, 겨울엔 고분을 놓치지 말자. 날씨나 정보는 부여군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하자. 다음엔 또 다른 도시로 찾아간다. 아이와 행복한 부여 여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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