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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악과 와인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을 탐방한다. 옥계폭포의 물줄기, 월류봉의 풍경, 포도의 달콤함이 기다린다. 소개, 공원, 박물관/문화관/생태관/과학관, 먹거리, 추가 추천 장소, 대표 축제까지 알차게 담았다. 영동 여행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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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은 어떤 도시인가?
영동군은 충북 최남단의 소백산맥과 금강이 어우러진 도시다. 옥계폭포의 청량함, 와인터널의 풍미, 월류봉의 전망이 매력적이다. 봄엔 벚꽃, 여름엔 폭포, 가을엔 포도, 겨울엔 와인 축제가 어울린다. 아이와 함께라면 자연 산책, 역사 체험, 지역 음식으로 추억이 쌓인다. 영동은 자연과 문화가 깃든 도시다.
1. 공원
- 과일나라 테마공원
- 특징: 포도 테마의 공원, 산책로와 조형물. 포도 조형물이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공원 산책, 포도 조형물 구경.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2. 박물관 / 문화관 / 생태관 / 과학관
- 영동와인박물관
- 특징: 와인 역사와 생산 과정 전시, 시음 체험. 와인 전시장이 포인트. 이용 제한: 와인 시음 체험은 만 19세 이상, 전시 관람은 만 3세 이상 적합.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전시 구경, 와인 생산 과정 이야기.
- 운영시간 및 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 노근리평화공원기념관
- 특징: 노근리 사건 역사 전시, 평화 테마. 평화 조형물이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전시 관람, 평화 이야기.
- 운영시간 및 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3. 영동의 유명 먹거리
- 포도
- 특징: 달콤한 영동 포도, 지역 특산.
- 아이와 즐기기: 포도 먹기, 맛 이야기.
- 올갱이국
- 특징: 금강 다슬기로 끓인 구수한 국, 지역 특산.
- 아이와 즐기기: 올갱이국 맛보기, 음식 이야기.
4. 추가 추천 장소
- 옥계폭포
- 특징: 20m 높이 폭포, 천모산 골짜기. 물줄기와 절벽이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폭포 구경,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 월류봉
- 특징: 황간면의 전망 명소, 둘레길. 산봉우리와 금강 풍경이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둘레길 산책, 전망 구경.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 반야사
- 특징: 황간면 사찰, 호랑이 바위와 배롱나무. 500년 배롱나무가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7~8월.
- 아이와 즐기기: 사찰 구경, 배롱나무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 강선대
- 특징: 금강변의 기암절벽, 전망 명소. 금강과 절벽 풍경이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3~11월.
- 아이와 즐기기: 전망 구경, 강변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 물한계곡
- 특징: 소백산맥의 맑은 계곡, 물놀이와 산책로. 계곡 물과 바위가 포인트.
- 체험하기 좋은 달: 6~8월.
- 아이와 즐기기: 계곡 물놀이, 산책.
- 입장료: 무료.
- 운영 여부: 2025.07.25 기준 운영 중.
5. 대표 축제
- 영동포도축제
- 특징: 포도 수확과 지역 문화, 가족 체험. 포도밭과 체험장이 포인트. 이용 제한: 일부 체험 만 3세 이상.
- 체험하기 좋은 달: 8~9월.
- 아이와 즐기기: 포도 따기, 공연 관람.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변동 가능).
- 운영 여부: 2025.08~09월 예정 (영동군 홈페이지 확인).
마무리
영동은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영동와인박물관과 노근리평화공원기념관에서 호기심을 채우고, 포도로 입맛을 돋운다. 옥계폭포, 월류봉, 반야사, 강선대, 물한계곡에서 풍경과 체험을 만난다. 봄엔 벚꽃, 여름엔 폭포, 가을엔 포도, 겨울엔 와인 축제를 놓치지 말자. 날씨나 정보는 영동군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하자. 다음엔 또 다른 도시로 찾아간다. 아이와 행복한 영동 여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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